Studio Toro 오픈 준비 - 2015.10

안녕하세요. Studio Toro 입니다.

 

이미 지난 이야기이지만, 새로 블로그를 옮긴 김에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 볼까 합니다.

 

새로 일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2014년 후반부 였습니다.

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 권유를 받고.. 무언가라도 시작해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한 것이 이타샤 제작 일 입니다.

 

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이 무작정 달려 들어서 시작한 일이라 이래저래 시행착오도 많고, 손해가 난 부분도 많았습니다만.... 재미는 있었습니다.

 

사무실로 쓸 곳을 찾아 돌아다니고, 기본적인 스킬을 배우기 위해 틴팅관련 학원도 다니고...

이래저래 하나씩 준비를 해 갑니다.